인기 중국드라마 이가인지명(以家人之名, Go ahead, 가족의 이름으로)
제목 : 이가인지명(以家人之名, Go ahead, 가족의 이름으로)
장르 : 청춘, 성장, 치유
방송일 : 2020년 8월 10일 - 9월 6일
주연 : 谭松韵(담송운), 宋威龙(송위룡), 张新成(장신청), 涂松岩(도송암), 张晞临(장희림)
줄거리(바이두 출처) :
三个没有血缘关系、在原生家庭遭遇过不同伤痛的孩子，机缘巧合下凑在一起成为了兄妹。大哥凌霄（宋威龙饰）、二哥贺子秋（张新成饰）、妹妹李尖尖（谭松韵饰）在两个爸爸李海潮（涂松岩饰）和凌和平（张晞临饰）的抚养下相互扶持、共同成长。高中毕业后，两个哥哥回到了自己的原生家庭，一边是彼此认定相互珍惜的新家人，一边是无法选择但关系淡漠的亲生父母，他们在两个家庭中迷茫徘徊。九年后，哥哥们回到了新家人身边，三人终于团聚，但由于原生家庭造成的心理问题仍如影随形。面对生活中的各种困难，三个人选择齐心协力，在经历了一番磨难后，他们终于勇敢地走出了过去阴影，让父母直面了自己的问题，也让彼此成为了更好的自己 。
혈연 관계가 아닌 각자 가족에게 상처를 받은 세 명의 아이들이 우연한 기회로 인연이 되어 남매가 되었다. 큰 형 링샤오(송위룡 분), 둘째 허즈치우(장신성 분), 막내 여동생 리젠젠(담송운 분)은 두 아빠 리하이차오와 링허핑의 보살핌 아래 함께 성장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 두 오빠는 각자의 가족에게로 돌아가지만, 서로를 인정하며 소중히 여기는 새가족과, 선택의 여지가 없는 냉담한 친부모 사이에서 불안정하게 배회한다. 9년 후, 오빠들은 새가족 곁으로 돌아와 3명은 함께 하지만, 그들의 친가족과의 문제로 만들어진 심리적 문제는 여전히 그들을 따라다닌다. 살아가며 부딪히는 어려움을 3명은 함께 겪어내며 그들은 결국 용감하게 과거의 어두운 그림자에서 벗어나고, 부모님으로 하여금 자신의 문제에 직면할 수 있게 하여, 서로가 더 나은 자신으로 성장한다.
친 부녀지간인 아빠 리하이차오(도송암)와 딸 리젠젠(담송운)
리하이차오의 양아들 허즈치우(장신청)
친 부자지간인 아빠 링허핑(장희림)과 아들 링샤오(송위룡)
(두 사람 같이 있는 사진이 없네..;;)
두 아빠가 엄마 없는 세 아이들을 공동 양육하며,
이 다섯명은 한 가족이 된다.
세 남매는 피 한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소중한 가족이 된다.
각자의 입장에서 힘들었던 이야기를 하나하나 보여주는
묵직하고 따뜻한 드라마.
가족이란 어떤 의미인지 생각하게 한다.
극 중 첫째 링샤오
가정의 변화 때문에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차갑고 다가가기 어려운 성격.
자신이 마음에 두는 사람에게는 따뜻하다.
극 중 둘째 허즈치우
(난.. 드라마를 보면 서브남이 더 좋더라 ㅋ)
리젠젠의 아빠 리하이차오의 맞선 상대자의 아들.
겉으론 가벼워 보이지만, 진중한 마음의 소유자.
극 중 막내 리젠젠
밝고 낙관적이고 엉뚱한 성격
극 중 리젠젠의 아빠 리하이차오
동네 국수집 사장님
맞선 상대자(허즈치우의 엄마)가 돈을 빌리고 떠나게 되면서
그의 아들인 허즈치우를 맡아 기르게 된다.
자상하고 아이들을 좋아한다.
극 중 리샤오의 아빠 링허핑
경찰
일 때문에 집에 안 들어오기 일쑤였으며, 가정을 돌 볼 틈이 없어 결국 이혼한다.
세 아이들을 돌보며 자신을 뒤돌아보고 깨닫게 된다.
리젠젠의 친구들
치밍웨(齐明月)
탕찬(唐灿)
오랜만에 본 중드인데 괜찮은 걸 알게됐네~!!
근데 왜 다들 예쁘고 잘생기고들 난리~
링샤오 역의 송위룡（宋威龙 쑹웨이롱 songweilong)
99년생(랴오닝성 출신)이고, 모델이었네.. ㅎ
인터넷 쇼핑몰 모델로 이름을 알리다가
배우 제의를 받고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리젠젠 역의 담송운(谭松韵 탄쏭윈 Tansongyun)
90년생(쓰촨성 출신)으로 실제론 제일 누나지만,
막내 역할에 어색함이 없었다.
허즈치우 역의 장신성(张新成 장신청 Zhangxincheng)
95년생 (후베이성 출신) 가수이자 배우
다른 드라마에서는 아직 안 봐서 모르지만,
여기에선 송위룡보다 더 눈이 갔다.
탕찬 역의 하서현 (허루이셴 何瑞贤 Heruixian)
치밍웨 역의 손의(孙铱 쑨이 Suny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