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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우리 주변의 동물 그리기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아이나 아기의 그림을 그렸다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나만의 캐릭터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고양이 캐릭터는 키티를 비롯해서 정말 많은데요. 실제로 고양이 종은 셀수 없을만큼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포스팅에서 채색은 하지 않습니다.(아직 그정도 수준이 아닙니다)
- 고양이를 그릴때 저는 중요한 포인트가 입 주변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의 얼굴형태는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강아지와 고양이를 구분 하는건 특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 그리고 눈을 날카롭고 매섭게 그리는것 또한 고양이의 특징입니다. 그러면서 귀여운 엉덩이과 꼬리를 그리는 것으로도 충분히 고양이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 먼저 머리형태를 그려주고 몸통을 그리면 작업이 끝났다고 봐도 될거 같습니다.
- 얼굴을 그릴때는 눈의 원근감을 살려서 그려주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 고양이 특징중에 하나는 바로 몸통의 무늬인데요. 치타나 호랑이 같이 과하게 그리지 않는것에 주의해 주세요
- 주변에 많은 고양이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흔한 코숏, 치즈태비, 고등어 같은 고양이들도 있고, 집에서 기르는 러시안블루, 앙고라, 친칠라 같은 장묘, 단묘로 구분되는 아이들도 많죠.
- 그런 고양이들의 특징을 살린다면 훨씬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 그림처럼 반드시 고양이 다리가 4개일 필요는 없겠죠?
- 고양이의 얼굴형태에 특정 무늬가 들어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 제 수준에는 고양이 코 주변에 긴 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반드시 그럴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 걸어가는 고양이
- 잠자는 고양이
- 매달린 고양이
- 졸려서 눈감고 정신 못차리는 고양이
- 고양이 발바닥 젤리
- 신나는 고양이
- 귀찮은 고양이
-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두툼하고 폭신폭신해서 베개로도 쓸수 있을거 같은 고양이
- 집사를 깔보는 눈빛의 고양이
- 거만한 자세의 고양이
- 싸우는 고양이
정말 표현할 방법이 다양하네요!
나만의 고양이 캐릭터를 만들어 주변에 자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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